소개
안녕하세요. 저는 사실 컴퓨터공학과 졸업생이지만 이렇다 할 백엔드 구현 경험이 없었습니다. 오랜 학교생활에서도 프론트/백엔드라는 역할을 나누어 배워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, 얼떨결에 뛰어든 실무는 너무나 큰 장벽이었습니다. 그 장벽을 이겨내 오면서 알아낸 지식들을 조금이나마 정리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시작하려 합니다. 물론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고 저보다 더 많은 지식과 스킬을 가지신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.
다만, 급하게 실무에 뛰어들게 되어 초보자부터 시작하고 아직도 성장하고 있는 제가 전달할 수 있는 지식들을 토대로, 당장 저와 같은 페이지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 무엇보다 "내가 지금 이걸 다 아는게 아닌거 같은데 넘어가도 될까?", "당장 일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?" 하는 막연한 상황에 놓이신 분들을 위해 제가 배운 지식들과 경험들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합니다.
물론, 더 좋은 자료들이 이미 국내에도 많이 있습니다. 저 또한 그런 자료들을 보면서 많은 공부나 문제점들을 해결하였었습니다. 다만, 좀더 초심자여서 겪었던 우여곡절들을 세세히 정리하고 공유하고 싶어, 느리지만 꾸준히 글들을 작성하고자 합니다. 결론적으로 제가 작성하고자 하는 이 NestJS 시리즈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.
"더 멋진걸 떠나서 일단 동작하는 NestJS 백엔드 API를 만들어보자!"
백엔드를 몰랐으나 갑자기 일을 시작하게 돼서 막막한 분들,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처음 NestJS를 배우게 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목차
목차는 시리즈를 업데이트할 때마다 꾸준히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.
[초보자의 눈으로 보는 NestJS] 1. NestJS 프레임워크
[초보자의 눈으로 보는 NestJS] 2. NestJS 보일러플레이트 설치
[초보자의 눈으로 보는 NestJS] 3. 모듈, 컨트롤러, 그리고 프로바이더
[초보자의 눈으로 보는 NestJS] 3+. API 테스트를 위한 Postman
[초보자의 눈으로 보는 NestJS] 4. 유저 서비스의 정의와 의존성 주입
[초보자의 눈으로 보는 NestJS] 5. 유저 서비스의 구현
[초보자의 눈으로 보는 NestJS] 6. DTO와 Validation
현재까지 위의 글들이 작성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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